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스 오리진 (문단 편집) == 개요 == [[파일:attachment/이스 오리진/46.jpg|width=500]] >'''모든 운명은 그 《탑》으로 이어진다.''' >'''(全ての運命はその《塔》に紡がれる。)''' >---- >발매 당시 캐치프레이즈 [youtube(kCf9wWmClAQ)] 2006년 12월 21일에 발매되었다. 이스의 '현재'에서 700년 전, 고대 [[이스 왕국]]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기 때문에 [[이스 시리즈]]의 주인공 [[아돌 크리스틴]]은 스토리상 등장하지 않으며, 무대는 [[다암의 탑]](또는 다므의 탑) 안으로 한정되어 있다. 장르는 서로 다르지만 여러모로 [[브랜디쉬 4|브랜디쉬VT(혹은 브랜디쉬 4)]]의 컨셉과 유사하다. 처음부터 끝까지 탑을 오르는 구성, 기존 시리즈 주인공([[아레스(동음이의어)#s-7|아레스]], [[아돌 크리스틴|아돌]])이 등장하지 않는다는 점, 여러 주인공 중 하나를 고를 수 있는 점, 처음부터 고를 수 없는 히든 주인공이 있다는 점, 탑을 오르는 중에 다른 주인공 캐릭터와 교차하는 스토리. 그러면서도 각 캐릭터의 루트는 서로 평행세계 관계라는 점 등이 그렇다. 프리퀄이라는 말 때문에 발매 전에는 그동안 이스의 책 등을 통해 언급된 마물이 쳐들어와 이스가 하늘로 부상하는 이야기가 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실제로는 이스가 부상한 후 다암의 탑이 지어지고, 여신이 행방불명된 시점의 이야기였다. 현재 정통 이스 시리즈에서는 '''유일하게 [[아돌 크리스틴]]이 주인공이 아닌 작품.''' 본작의 가장 큰 가치는 [[이스 6]] 이후로 정리하기 시작한 세계관의 정립과 설정의 추가, 변경에 있다. 이스가 부상하는 시기가 아닌 여신의 행방불명 시점으로 정한 것은 전자의 경우 '''주인공이 승리하면 이스가 부상할 필요가 없어지기 때문에''' 그런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오피셜 비주얼 가이드 북에 번드브레스와 놀티아 빙벽 등의 자료가 실려 있기에 제작 단계에서 기획을 변경한 것 아닌가 하는 설도 있다. [[이스 2]]에서 등장하는 번드브레스와 놀티아 빙벽은 이스가 부상하기 전에 마물을 막으려고 만들어낸 것이다.] 이스 6에서 이어지는 3D 액션은 여전히 잘 살아있다. 쌍둥이 여신 [[레아(이스 시리즈)|레아]]와 [[피나(이스 시리즈)|피나]]의 가호 아래에 [[흑진주]]와 [[클레리아]]를 가지고 화려하게 번영하던 [[이스 왕국]]이 [[어둠의 일족]]과 그들이 앞세운 6마리의 거대마물 등을 비롯한 마물들의 대규모 침공을 받으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결국 마물들을 더 이상 막을 수 없게 되자, 이스를 공중으로 띄워 올리기로 한다. 신전기사단의 [[톨 퍽트]]와 [[사울 토바]] 기사단장의 희생을 통해 시간을 버는 데 성공하고, 생존자들은 [[살몬 신전]]을 중심으로 공중으로 떠올랐다. 잠시 동안의 평화가 찾아왔지만 어둠의 일족은 [[다암의 탑]]을 건조하여 하늘로 올라간 이스를 쫓아온다. 그러던 가운데 쌍둥이 여신과 [[흑진주]]가 갑자기 실종되고 그들을 찾기 위하여 지상에 12인의 수색대가 파견을 가면서 본편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이후 스토리는 [[이스 왕국]] 및 플레이어 캐릭터 항목 등을 참조. 발매 후 전개가 [[궤적 시리즈]], 그중에서도 하늘의 궤적 the 3rd와 유사하다는 비판을 받았다. 이는 [[영웅전설 4]] for Windows 이후로 팔콤 게임의 시나리오를 타케이리 히사요시 한 명이 쓰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특히 오리진의 경우는 주인공이 ~~말을 해서~~ 적극적으로 스토리를 이끌어나가는 탓인지 이스 6이나 [[이스 페르가나의 맹세]]보다도 유사성이 돋보였다. 또한 주인공이 세 명인지라 스토리를 전부 알기 위해서는 같은 던전을 세 번이나 클리어해야 한다는 점도 감점 요소. 일부분만 다르지 던전 대부분은 모든 캐릭터가 '''거의 같은''' 진행 구성을 하고 있다. 차이가 있다면 캐릭터에 따라서 만나는 보스의 순서나 구성이 약간씩 달라지는 정도.[* 예를 들어 [[유고 퍽트]] 편에선 [[톨 퍽트]]가 보스로 나오지만 톨 편에선 유고가 보스로 나온다. 혹은 유고나 [[유니카 토바]]는 동료들이 아이템을 전해주지만, 같은 역할의 아이템을 톨은 혼자서 얻는다거나.] 배경이 다암의 탑에 한정된다고 까는 사람도 있는 모양이지만 실제로 플레이하면 정말 여기가 이스 1편의 그 탑인지 의심이 갈 정도로 방대하고도 다양한 모습을 갖추고 있다. 이스 6부터 사용한 전투 시스템을 마지막으로 이용하는 작품인 만큼, 난이도 또한 이스 6과 페르가나의 맹세에 비해서 독보적이다. 페르가나의 맹세의 하드 난이도를 생각하고 하드 난이도를 선택했다가 처음에는 괜찮으나 보스를 거듭하고 지옥 같은 난이도를 향하면서 하다못해 잡몹을 잡아서 레벨업하는 자신을 보게 될 수도 있다. 700년 후 이스 1, 2로 이어지는 이야기라서 이스 1, 2와 많은 연관성을 보이며 그런 연관성을 찾아보는 재미가 있다. 사소한 것임에도 어느 정도 연관성을 가진 것도 있다. 보스들 또한 많은 개체들이 이스1,2에 등장했던 보스들을 재구성한 것들이다. 음악은 팔콤답게 뛰어나다. [[에스테리아]]-[[이스 왕국]]의 이야기라 이스 1편과 이스 2의 음악들이 일부 어레인지되어 사용되었다. [[다암의 탑]]을 달리다보면 이스 1편에서 다암의 탑을 달릴 때 나오던 그 [[https://www.youtube.com/watch?v=_wLcy72asDo|곡조]]가 들린다거나... 신곡도 대거 추가되었으며 이후의 [[이스 시리즈]]를 암시하는 듯한 제목의 곡들도 있다.[* 마핵의 영역(PRELUDE TO THE [[이스 1|OMEN]]), 유고, 유니카 엔딩(TO THE NEXT GENERATION), 톨편 엔딩(A NEW LEGENDARY OPENING)] 또한, 마핵의 영역이라는 곡은 온라인 게임 [[엘소드]] 서비스 초기에 비슷한 곡이 존재하여 표절 의혹을 받았다.훗날 엘소드에서는 그 곡이 다른 곡으로 교체되었다. 참고로 게임 중에 등장하는 배경음악과 동영상 등은 이스 오리진 설치 폴더안에 *.avi와 *.ogg[* 구간반복 데이터가 저장되어있는 ogg 파일이다. RPG 쯔꾸르 VX로 재생하면 실제 게임에 들리는 것처럼 구간 반복되어 재생된다. 다만 RPG 쯔꾸르 게임의 BGM으로 사용하는 건 팔콤의 음원 배포 규정 위반이니 주의할 것.] 파일로 그대로 저장되어 있어 동영상/음악만 듣고 싶은 사람은 참고하자.[* 이건 이스 6 이후의 팔콤 PC 게임의 공통된 사항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